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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만화로 자녀 우등생 만든 교육법
이름: 관리자    작성일자: 2015-11-26 01:20    조회수: 1913    
게임에만 빠져 있고 공부엔 도통 관심 없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하면 공부에 흥미를 붙일 수 있을까?
대한민국 엄마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고민이다. 여기 학습만화로 시작해 아이를 우등생으로 만든 부모들이 있다.
이들의 학습만화 활용 노하우와 교육 전문가의 어드바이스를 들어봤다.



 


“우리 아이는 매일 텔레비전만 봐요.” “우리 아이는 종일 컴퓨터 앞에만 있어 걱정이에요.” 엄마들의 한숨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자녀가 공부엔 도통 흥미가 없고 그러니 성적도 좋지 않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 공부에 관심이 없고 독서를 싫어하는 아이에게 학습만화를 통해 공부하도록 유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요즘 학습만화로 자녀 교육을 시작하는 부모가 늘고 있다. [마법천자문]을 시작으로 주제별로 나뉜 학습만화가 인기를 끌더니, 요즘엔 [수학 도둑] [과학 도둑] 등 과목별 학습만화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엔 [보물섬]이라는 교과서 연계형 학습만화가 등장했는데 초등학교 교사와 교육 전문가 30명이 기획부터 감수까지 참여해 수준도 높아졌다. 2013년 개정된 교과과정에서는 ‘창의력’과 ‘스토리텔링’이 중시되는 것도 부모들이 학습만화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실제 학습만화를 통해 효과를 본 부모들도 있다. 초등학교 4학년 이지호군의 엄마 김경혜씨와 2학년 정혜원양의 엄마 정복희씨가 그런 케이스. 이지호군은 집에서 하루 종일 학습만화를 읽는다. 아들 둘을 해외 명문대에 입학시킨 ‘베테랑 엄마’ 정복희씨 역시 늦둥이 딸 정혜원양에게 학습만화를 읽게 한다. 아이에게 독서 습관을 길러주려는 그녀만의 교육법이다. 이들을 직접 만나 학습만화 활용 노하우를 들어봤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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