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KLPGA 우승…"골프와 몸매를 다 가지 여자"
'안신애 우승' 안신애(25·해운대비치)가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
(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3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 66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 경기는 안신애, 이민영(23·한화), 이정민(23·비씨카드), 서연정(20·요진건설)
등 무려 4명의 선수가 연장 승부를 펼쳤다. 4명의 선수가 연장전을
치른 것은 KLPGA투어 역사상 역대 9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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